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00 데이즈 (문단 편집) == 스토리 == 4명의 우주인 테오, 에밀리, 드보락, 벅은 항공우주국 산하 회사의 사장인 '월터'의 명령에 따라 차후 행해질 달 탐사 임무를 대비, 400일간 우주선처럼 만들어진 지하실험장에 들어가 생활한다. 허나 실험 초중반에 지상에서 거대한 충격음과 진동이 일어났고, 외부 태양열 전지로 작동되는 실험실의 전력이 대부분 차단된 상태로 방치되어 버렸으며, 시간이 갈수록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폐쇄된 환경에서 생활하다 보니 점점 정신적인 한계가 다가오는데다, 산소가 줄어들어 멤버 간의 불화가 터져 과격한 성격의 드보락을 중심으로 싸움이 일어나고, 결국 400일이 되기 전에 실험실 밖으로 뛰쳐나가게 된다. 한밤중 4명의 멤버들이 밖으로 나왔는데, 놀랍게도 실험이 시작되던 날 봤던 주변 정경이 완전히 딴판이었고, 나무들도 모두 사라진 황무지로 변해 있었으며, 땅바닥은 알 수 없는 먼지로 뒤덮여 있었고, 먼지를 실험실로 가져가 성분을 분석해 보니 놀랍게도 지구의 물질이 아닌 달에서 주로 나오는 물질들이었다. 일행들이 한 시간 이상을 걸어가서야 불이 켜진 마을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폐인처럼 돼 버렸고, 주인공 일행을 발견한 식당 아저씨가 막무가내로 주인공들을 식당으로 끌어들였는데, 식당 주인은 '달이 깨져서 지구에 충돌했고, 세상이 어둠으로 뒤덮였다'라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멤버들이 식당과 술집에 들르는 사이 드보락과 벅이 실종된다. 알고 보니 마을 사람들은 오랜 식량의 고갈로 인해 식인종으로 변해 있었고, 멤버 4명을 도살해 먹기 위해 일부러 마을 조명을 이용해 끌어들였던 것이다. 남은 멤버이자 남주인 테오는 부상을 입은 채 여주인 에밀리에게 부축 받아 선내로 돌아왔으며, 식당주인과 식인종들도 따라 들어와 난투극이 벌어지고 주인공 듀오에 의해 모두 당한다. 그리고 잠시 후, 400일이 되었다는 신호와 함께 선내가 밝아지며 녹화된 월터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외부 통로의 문이 열리며 밝은 빛이 들어오고 영화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